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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른 이 179537123 명
깁고 더함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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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펴낸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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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국경일로 지정된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을 사랑하는 전문가와 아마추어들이 모여 알기 쉬운 한글 안내서 ‘한글,자연의 모든 소리를 담는 글자’(허원미디어)를 펴냈다.
한의사이자 한글 연구가인 김명호씨,워싱턴대 한국학과 김수희 교수,독일 레겐스부르그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낸 김혜영씨,아산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 유은실씨,미국 컬럼비아대학 재학 중인 오경택씨 등이 한글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만든 121쪽 분량의 소책자이다.
이들의 공동작업으로 출간된 ‘한글,자연의 모든 소리를 담는 글자’는 한글을 누가,왜,어떤 원리에 의해 만들었는가를 정리한 책이다. 왼쪽에는 한글로,오른쪽에는 같은 내용을 영문으로 실었다.
책을 함께 만든 사람 가운데 한의사이자 한글 연구가인 김명호씨는 지난해 음양오행의 시각에서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분석한 ‘한글을 만든 원리’(학고재)를 출간하기도 했다.
책은 김명호씨의 책을 많이 참고했으며 한글을 누가,언제 만들었는지부터 훈민정음의 의미,한글이 우수한 이유,한글날 제정 배경 등이 문답 형식으로 설명돼 있다.
출판사 측은 미국 워싱턴대 언어학과 에밀리 커티스 교수에게 영어번역 감수와 학술적 내용 등에 대한 자문도 받았다.
2006/09/28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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