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80547849 명
  깁고 더함 2007/12/28
   
 
 
 
  서적, 출판
[책]간추린 우리말 바로쓰기

‘만날 공부하는데도 성적은 왜 안 오르지?’ 언뜻 보기에 ‘만날’ 대신 ‘맨날’이라고 써야 맞을 것 같지만 ‘만날’이 맞는 말이다. 실생활에서 우리말을 쓰다 보면 이렇게 틀린 말인데도 귀에 익어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간추린 우리말 바로쓰기’는 실생활에서 쉽게 헷갈리는 우리말을 골라 기역부터 히읗까지 정리했다. 예를 들어 ‘수천 여명’은 ‘수천 명’이, ‘몇일’은 ‘며칠’이, ‘꽁수’는 ‘꼼수’, ‘바래요’는 ‘바라요’가 바른 말이다.

저자는 해설도 덧붙여 ‘수천 명’은 이미 부정수이므로 ‘여’를 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며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적절한 예시문을 통해 외래어 표기 원칙도 함께 제시했다. 또 부록으로 다양한 우리말 어휘와 속담풀이도 수록해 국어 기본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6/10/13 세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289 경상도 우리탯말 2006/10/28 매일신문
288 [독서로 논술잡기]`대한민국은 받아쓰기 중` 2006/10/21 동아일보
287 <사람들> `경상도 탯말` 출간 경상도 사람들 2006/10/17 연합뉴스
286 [책]간추린 우리말 바로쓰기 2006/10/13 세계일보
285 세계가 감탄한 기록문화의 우수성 2006/10/12 한겨레
284 <한글날 읽는 `나만 모르는 우리말`> 2006/10/09 연합뉴스
283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종이사전` 안낸다 2006/10/09 경향신문
282 `변화무쌍` 한글, 세종대왕도 몰랐을걸요 2006/10/08 한겨레
281 외국인.동포대상 한국어 읽기.말하기 교재 출간 2006/09/29 연합뉴스
280 한글이 어려운게 아니네 `초정리 편지` 2006/09/29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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