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81628824 명
  깁고 더함 2007/12/28
   
 
 
 
  서적, 출판
[책]간추린 우리말 바로쓰기

‘만날 공부하는데도 성적은 왜 안 오르지?’ 언뜻 보기에 ‘만날’ 대신 ‘맨날’이라고 써야 맞을 것 같지만 ‘만날’이 맞는 말이다. 실생활에서 우리말을 쓰다 보면 이렇게 틀린 말인데도 귀에 익어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간추린 우리말 바로쓰기’는 실생활에서 쉽게 헷갈리는 우리말을 골라 기역부터 히읗까지 정리했다. 예를 들어 ‘수천 여명’은 ‘수천 명’이, ‘몇일’은 ‘며칠’이, ‘꽁수’는 ‘꼼수’, ‘바래요’는 ‘바라요’가 바른 말이다.

저자는 해설도 덧붙여 ‘수천 명’은 이미 부정수이므로 ‘여’를 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며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적절한 예시문을 통해 외래어 표기 원칙도 함께 제시했다. 또 부록으로 다양한 우리말 어휘와 속담풀이도 수록해 국어 기본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6/10/13 세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229 <300자 책읽기>`한국말 잘쓰기` 가이드북 2005/04/15 문화일보
228 이 정도는 알아야 좋은 글 바른 글 쓴다 2005/04/09 중앙일보
227 고교교과서 한자 곳곳 엉터리 2005/04/08 서울신문
226 MC 정재환 '대한민국은 받아쓰기 중' 출간 2005/04/07 세계일보
225 '말놀이 동시집' 펴낸 최승호 시인 2005/04/02 중앙일보
224 ‘한국어와 한국문화’펴낸 천소영씨 2005/03/30 국민일보
223 판소리 다섯바탕 영역본 나왔다 2005/03/30 한겨레
222 중,고 국어 추천도서 2005/03/23 조선일보
221 [신간] 뜻도 모르고 자주쓰는 우리 한자어사전 2005/03/21 업코리아
220 서울대-베트남대 한국학 총서 공동출간 2005/03/16 연합뉴스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