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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교육, 학술
[새학년 공부는 이렇게] 국어-쓰기



쓰기는 문자라는 매체를 빌어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 감정 등을 표현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고도의 인지적 행위가 작용하게 된다.

쓰기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첫째, 쓰기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이다.즉,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조직하고 표현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한다.

둘째, 쓰기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목적이 분명한 쓰기를 해야 한다. 특히 쓴 글은 다른 사람이 읽어 보도록 해 적절한 반응을 살피도록 한다.

셋째, 직접 글을 쓰기 전에 그 글과 관련한 모든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털어놓는 `브레인 스토밍`이나, `마인드 맵` 등의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본격적인 글을 쓰기 전에 자기가 그 글에서 꼭 넣어야 할 내용을 간단히 적어 보거나 개요를 작성한 후에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쓰기가 혼자서 해야 하는 작업이긴 하지만 서로 협동하며 글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접할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1/02/22 소년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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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짧게`보다 `정확하게`가 중요하다 2006/05/22 조선일보
532 [말글찻집] 배제하다?/최인호 2006/05/19 한겨레
531 [이진원 기자의 바른말 광] 날 보고 알은체 2006/05/16 부산일보
530 [국어생각]국내 입양`률`도 높이고 출산`율`도 높이고 2006/05/16 주간한국
529 [우리말 다듬기]`바우처` 순화어 `복지상품권`으로 2006/05/11 동아일보
528 [국어이야기]`안'과 `못` 2006/05/09 강원일보
527 우리말 교육프로 취지 못살린다 2006/05/03 서울경제
526 [기고] `어린이`란 말의 어제와 오늘 2006/05/02 부산일보
525 `윗글`은 `위 글`이라고 써야 2006/05/01 국정브리핑
524 [말글찻집] 필요한 사람?/최인호 2006/04/28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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