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56007382 명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뉴스 프로그램 외래어 남발

방송 중에서도 가장 정확한 발음과 단어 구사가 요구되는 뉴스·시사 프로그램에서 부정확한 발음 및 불필요한 외래어 남발 사례가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14기가 최근 발간한 수료학술지 ‘한국 방송언어 순화를 위한 해결방안 모색’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3사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빚에(비제)’를 ‘비체’로,‘절약(저략)’을 ‘절략’으로 발음하고 ‘곶감’ ‘조금’ 등 평음을 ‘꽂깜’ ‘쪼금’ 등으로 경음화해서 발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카드깡’ ‘롱다리’ ‘콩밥’ ‘나이롱 환자’ 등 은어·속어·외래어도 무원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2002/12/15 국민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904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 2006/04/18 국정브리핑
903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걷잡다, 겉잡다 2006/04/18 머니투데이
902 [이진원 기자의 바른말 광] 어렵지 않지는 않지만 2006/04/11 부산일보
901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꽂다, 꼽다 2006/04/11 머니투데이
900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 가능한, 가능한 한 2006/03/30 머니투데이
899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뺐다, 뺏다 2006/03/28 머니투데이
898 ‘캡처’ 순화어 ‘장면갈무리’로 결정 2006/03/23 동아일보
897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일찍이, 더욱이 2006/03/21 머니투데이
896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 자랑스런, 자랑스러운 2006/03/16 머니투데이
895 ‘퍼블리시티권’ 순화어 ‘초상사용권’ 으로 2006/03/09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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