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56007394 명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뉴스 프로그램 외래어 남발

방송 중에서도 가장 정확한 발음과 단어 구사가 요구되는 뉴스·시사 프로그램에서 부정확한 발음 및 불필요한 외래어 남발 사례가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14기가 최근 발간한 수료학술지 ‘한국 방송언어 순화를 위한 해결방안 모색’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3사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빚에(비제)’를 ‘비체’로,‘절약(저략)’을 ‘절략’으로 발음하고 ‘곶감’ ‘조금’ 등 평음을 ‘꽂깜’ ‘쪼금’ 등으로 경음화해서 발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카드깡’ ‘롱다리’ ‘콩밥’ ‘나이롱 환자’ 등 은어·속어·외래어도 무원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2002/12/15 국민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874 12월 30일 한국어 연습장 2005/12/30 한겨레
873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 중개, 중계 2005/12/29 머니투데이
872 12월 23일 한국어 연습장 2005/12/23 한겨레
871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 놀래다, 놀래키다 2005/12/22 머니투데이
870 ‘차선’과 ‘차로’ 구별해 쓰자 2005/12/19 국정브리핑
869 [우리말 다듬기]`캐포츠` 순화어 `활동복`으로 결정 2005/12/15 동아일보
868 ‘알맞는’은 ‘알맞은’이 바른 표기 2005/12/13 국정브리핑
867 [우리말 바로쓰기] 가엽다-가엾다 2005/12/13 스포츠한국
866 12월 9일 한국어 연습장 2005/12/09 한겨레
865 [우리말 다듬기]‘DIY’순화용어‘손수짜기’로 결정 2005/12/08 동아일보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