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56007411 명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뉴스 프로그램 외래어 남발

방송 중에서도 가장 정확한 발음과 단어 구사가 요구되는 뉴스·시사 프로그램에서 부정확한 발음 및 불필요한 외래어 남발 사례가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14기가 최근 발간한 수료학술지 ‘한국 방송언어 순화를 위한 해결방안 모색’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3사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빚에(비제)’를 ‘비체’로,‘절약(저략)’을 ‘절략’으로 발음하고 ‘곶감’ ‘조금’ 등 평음을 ‘꽂깜’ ‘쪼금’ 등으로 경음화해서 발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카드깡’ ‘롱다리’ ‘콩밥’ ‘나이롱 환자’ 등 은어·속어·외래어도 무원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2002/12/15 국민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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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채`와 `째` 2005/11/22 머니투데이
851 ‘풀세트’순화용어‘다모음’으로 결정 2005/11/17 동아일보
850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 `박이`와 `배기` 2005/11/17 머니투데이
849 [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므로`와 `으로` 2005-11-15 머니투데이
848 담배 '한 개피'→ ‘한 개비' 바른 말 2005/11/14 국정브리핑
847 11월 11일 한국어 연습장 2005/11/12 한겨레
846 ‘로고송’ 순화용어 ‘상징노래’로 결정 2005/11/10 동아일보
845 ‘화이팅’은 일본식 표기 `파이팅` 바른표현 2005/11/09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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