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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단체, 모임
국어문화운동본부는...

국어문화운동본부는…

우리의 말과 글을 '쉽고·바르고·품위있게' 쓰도록 만들겠다는 취지로 98년 창립된 국어운동 단체다. 60년대 말 한글학회 회장이었던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기려 대학시절 문하생으로 공부한 인물들이 다수다. 참여회원들은 언론사의 편집담당자와 출판사·홍보담당자·교사·대학교수 등 다양하다. 나이도 40대에서 60대까지 청·장년을 아우르고 있다. 하지만 회원 대부분은 대학시절 국어운동학생회 활동을 하며 청년기부터 '말과 글을 통한 우리 얼 되살리기'를 지속해 온 인물들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단체의 남영신 회장 역시 대학입학후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법률서적을 뒤지다 국어운동학생회에 발을 담그면서 우리말살리기란 평생의 삶을 선택했다.

단체는 그동안 신문·방송사 등을 찾아 지속적인 국어순화캠페인을 벌였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수시로 열고 있다. 이외 99년엔 철도100주년을 맞은 철도청의 요구로 일본식 철도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모두 고쳐주기도 했다.

2007/03/26 중앙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193 [서울]동작문화원서 무료 한글교실 운영 2004/09/07 세계일보
192 우석대, 한국어교육원 개원 2004/08/30 세계일보
191 제12회 국어능력인증시험 시행 2004/08/27 중앙일보
190 《한글교실》수강생 모집 2004/08/26 연합 보도자료
189 남명 기관념 엉터리 패널 물의 2004/08/22 뉴시스
188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들뫼바다’ 선정 2004/08//19 연합 보도자료
187 한샘닷컴, 한글티셔츠 나눠주기 행사 2004/08/17 연합뉴스
186 교포어린이 위한 쉬운 한글교재 절실 2004/08/11 헤럴드경제
185 문화부, 언론 `부적절 언어` 적극 대처 2004/08/04 SBS
184 정규과정 외국인 한국어 강좌 개설 2004/08/04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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