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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투리 통역원 이색취업
“전화 안됨쑤다. 무사 영된거꽈”(전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호꼼만 이십서. 집드레 보내쿠다”(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전화불통을 신고하자 직원을 집으로 보내겠다는 KT제주본부 제주지역 고객센터의 상담내용이다. 제주 사투리를 모르면 영락없는 외국어다. 유별난 제주 사투리가 제주 주민 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7일 KT제주본부에 따르면 KT본사는 조직 통·폐합에 따라 폐지하려던 제주지역 고객센터(100번 콜센터)를 존속시키기로 결정하고 제주여성 50명을 신규 채용했다. 기존의 고객센터 요원은 이미 전남본부로 발령이 난 상태여서 새로이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KT는 당초 제주 고객센터 업무를 전남본부에 맡기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제주에서 100번으로 전화를 걸면 전남본부의 직원이 받아 상담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제주 주민들이 사투리로 상담을 한다는 문제가 불거졌다. 당장은 전남본부로 전보된 제주출신 직원이 상담업무를 맡으면 되지만 시간이 지나 전남직원이 배치됐을 때 제주 사투리와 호남 사투리는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것이다.
제주본부는 그동안의 전화 상담 녹취록을 본사에 제출했다. 상담 고객들이 얼마나 사투리를 많이 쓰는지 실증적으로 보여줬다. 이에 KT 본사는 ‘제주는 해외지사나 마찬가지’라고 인정, 고객센터 폐지방침을 번복했다.
2003/11/07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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