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56048271 명
  깁고 더함 2007/12/28
   
 
 
 
  인물
언어지도 작성 濠 웜 교수…48개 언어 유창하게 구사

유네스코는 21일 ‘세계 모어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작고한 스테펀 웜 호주국립대 명예교수에 대한 특별헌사를 발표했다.
웜 교수는 ‘세계 언어지도’를 작성, 언어의 사멸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한 세계적 언어학자. 웜 교수 자신이 48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세계 역사상 다언어 구사력에서 네번째의 지위에 오른 인물.

그는 생전에 “노르웨이 출신인 친조부, 핀란드 출신인 친조모, 헝가리출신인 어머니, 몽골 출신인 외조모가 어렸을 때부터 각기 그들의 언어 한가지로만 내게 말한 것이 다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웜 교수보다 많은 수의 언어를 구사한 사람들로는 프랜시스 소머(94개) 해럴드 윌리엄스(58개) 케네스 헤일(50개) 등이 있다.

2002/02/21 동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494 짜장 똥겨줘요? 사전에 이런 말도… 2015/05/19 머니투데이
493 지명의 한자 표기, 통일이 필요하다 2015/05/12 제주일보
492 [강상헌의 만史설문] `다르다`와 `틀리다`는 같은가? 2015/05/10 세계일보
491 <시론> 태권도 `품새` VS `품세`, 어느 것이 타당한가? 2015/05/08 무카스
490 [서완식의 우리말 새기기] 아무 때나 `너무`… 너무합니다 2015/02/28 국민일보
489 덕이 두터워서 덕후? 오타쿠가 바다 건너 덕후가 돼도 되나? 2015/02/08 컬처투데이
488 커피는 `나오시는` 게 아니고, 눈은 `예쁘신` 게 맞습니다 2015/02/01 중앙SUNDAY
487 [독자 마당] 모성의 언어 사투리는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 2015/01/30 미주 중앙일보
486 [기고] `야채(野菜)가 아니라 채소(菜蔬)입니다` 2015/01/20 일요신문
485 [설왕설래] 食口 2015/01/19 세계일보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