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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언어, 사회 현상
‘헝그리 정신’ 순화용어 ‘맨주먹 정신’으로

‘끼니를 잇지 못할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한 의지로 역경을 헤쳐 나가는 정신’을 의미하는 ‘헝그리(hungry) 정신’을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는 ‘맨주먹정신’으로 결정됐다. 국립국어원(원장 남기심·南基心)은 5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헝그리 정신’ 대신 쓸 우리말 5개를 놓고 투표(3월 30일∼4월 4일)한 결과 52%(304명)를 얻은 ‘맨주먹정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맨주먹정신’은 박하얀(전북 익산시 황등면) 씨가 제안했다.

한 사람이 두 가지 직업을 갖는 일을 의미하는 ‘투 잡(two job)’을 대신할 우리말 공모에는 354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두벌이 △겹벌이 △겸치기 △겸업 △두곳일 등 5개를 11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또 ‘기업체의 상표가 가지는 힘’의 뜻으로 쓰이는 ‘브랜드파워(brand power)’를 대신할 우리말을 11일까지 공모한다. 02-2669-9735

2005/04/06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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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연철 표기 자제해야 2007/10/05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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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한글을 지키다간 선각 한글학자들 2007/10/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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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이진원 기자의 바른말 광] 즈음-쯤, 생기기는 비슷해도 2007/10/02 부산일보
734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뜨거운 감자` 2007/09/14 한국경제
733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씨암타글 對 씨암탈글 2007/09/07 한국경제
732 [이진원 기자의 바른말 광] 괴팍하고 강퍅한 규정 2007/09/04 부산일보
731 [최연진 기자의 디지털 세상읽기] 고고싱·갑툭튀… 알쏭달쏭한 채팅 용어 2007/09/04 한국일보
730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학여울역…[항녀울]은 있어도 [하겨울]은 없다 2007/08/31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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