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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서적, 출판
‘월인천강지곡’ 독일어 번역

조선 세종 31년(1449)에 쓰여진 ‘월인천강지곡’이 외국어로는 처음으로 독일어로 번역됐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해외 한국학 연구지원을 받은 독일 함부르크대의 베르너 삿세·안정희 교수가 공역한 번역본은 원문 번역은 물론 중세 한국어의 어휘,어법 등 언어학적 연구도 함께 망라되어 있다.삿세 교수는 “중세 서사 시가문학 작품으로서의 흥미로운 내용과 생동감있는 표현을 옮기는 데 주력하였다”고 말했다.‘월인천강지곡’은 ‘용비어천가’와 함께 한글로 표기된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2002/03/26 국민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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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한국고전용어사전」 전 5권 완간 2002/05/01 연합뉴스
77 [책]박재연교수 10여년 작업 `中朝대사전` 완성 2002/04/25 동아일보
76 첫 한글족보 나왔다 2002/04/23 일간스포츠
75 <인간한계에 도전한 「중조대사전」> 2002/04/18 연합뉴스
74 카자흐ㆍ印서 한국문학 교재 발간 2002/04/08 한국일보
73 [읽어봅시다] 폭력과 상스러움 外 2002/04/05 한국일보
72 한국문학 해외진출 약사 2002/04/03 국민일보
71 번역은 식민화 도구인가 `번역과 제국` 2002/03/29 동아일보
70 연합뉴스, <북한어휘사전> 펴내 2002/03/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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