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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어휘 풀이
[우리말 바로쓰기] <납작하다--납짝하다>

납작해진/ 납짝해진 튜브에 바람 넣어

▲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듯이 어느 때든 위험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맞춤법 규정에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그러나 ‘ㄱ’ ‘ㅂ’ 받침 뒤에서는 된소리로 나더라도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는다>는 게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발음은 된소리인 ‘납짝해진’으로 나더라도 ‘납작해진’으로 써야 맞습니다. 이런 말들을 더 들어보면, 딱지 갑자기 덥석 넙죽 등이 있지요.

△ 상대편이 주는 것을 덥석 받아 버리면 나중에 발목 잡힙니다.

2006/01/31 스포츠한국



   
 
번호 예제 날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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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우리말바루기] 686. 승전보를 울리다(?) 2006/03/27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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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우리말바루기] 684. 못쓸(?) 짓 2006/03/2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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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우리말바루기] 679. `사뭇`과 `자못` 2006/03/16 중앙일보
862 [우리말바루기] 678. 이제나저제나 2006/03/15 중앙일보
861 [우리말바루기] 676. 겨우내 / 가으내 2006/03/13 중앙일보
860 [우리말바루기] 674. 날아오다/날라오다 2006/03/09 중앙일보
859 [우리말바루기] 673. 기술 누적? 2006/03/0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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