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 이 182624641 명
  깁고 더함 2007/12/28
   
 
 
 
  어휘 풀이
[우리말 바로쓰기] <납작하다--납짝하다>

납작해진/ 납짝해진 튜브에 바람 넣어

▲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듯이 어느 때든 위험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맞춤법 규정에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그러나 ‘ㄱ’ ‘ㅂ’ 받침 뒤에서는 된소리로 나더라도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는다>는 게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발음은 된소리인 ‘납짝해진’으로 나더라도 ‘납작해진’으로 써야 맞습니다. 이런 말들을 더 들어보면, 딱지 갑자기 덥석 넙죽 등이 있지요.

△ 상대편이 주는 것을 덥석 받아 버리면 나중에 발목 잡힙니다.

2006/01/31 스포츠한국



   
 
번호 예제 날짜 출처
788 [우리말 바로쓰기] <까다로와-까다로워> 2006/01/11 스포츠한국
787 [우리말바루기] 636. 배기가스 절감(?) 2006/01/11 중앙일보
786 [우리말바루기] 635. '소근거리다'(?) 2006/01/10 중앙일보
785 [우리말 바로쓰기] <길잡이--길라잡이> 2006/01/10 스포츠한국
784 [우리말바루기] 634. 죽음을 당하다(?) 2006/01/10 중앙일보
783 [우리말바루기] 633. 배워 주다(?) 2006/01/09 중앙일보
782 [우리말 바로쓰기] <기다란--길다란> 2006/01/09 스포츠한국
781 [우리말 바로쓰기] <금새--금세> 2006/01/07 스포츠한국
780 [우리말바루기] 632. 움추린(?) 어깨 2006/01/05 중앙일보
779 [우리말바루기] 628. 아직은 병술년이 아니다 2006/01/01 중앙일보

   
   
 

 


이 누리집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판매한 자금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깁고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배움터(051-516-9268)에 고칠 곳이 있거나 건의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