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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고 더함 2007/12/28
   
 
 
 
  서적, 출판
9개 국어 축구용어사전 발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이 최근 다국어 축구용어사전을 펴냈다. 이 사전은 세계 최초의 9개 국어 축구사전으로 한국어, 영어, 불어, 노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아랍어 등을 지원한다. 한영 및 영한, 한불영 및 불한영, 한독영 및 독한영 등 8권짜리 핸드북시리즈로 제작돼 용도에 따라 필요한 것만 구입해 활용할 수 있다.
수록된 표제어는 국내외 축구사전 가운데 가장 많은 1900여 개. 각각의 용어는 선수 및 스태프, 시설 및 장비, 경기규칙, 전술 등 7개 범주로 나눠 정리했다.

기본적인 전문용어는 물론 언론매체에 자주 나오는 표현까지 표제어로 실어 통역이나 번역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경기규칙, 월드컵 역사, 주요 선수 정보, 2002 FIFA월드컵 정보 등을 부록에 담았다. 출판기념회는 24일 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다.

2002/05/20 동아일보
   
 
번호 예제 날짜 출처
89 <책>「남북한 보도방송 언어연구」 2002/06/07 연합뉴스
88 손범규 SBS아나운서「아름다운 우리말…」발간 2002/05/29 연합뉴스
87 기록학 개론서 국내 첫 번역 2002/05/27 연합뉴스
86 첫 한글-라틴어 사전 출간 2002/05/24 연합뉴스
85 채만식 소설 4편 발굴 공개 2002/05/21 연합뉴스
84 9개 국어 축구용어사전 발간 2002/05/20 동아일보
83 ‘한국문학통사’가 불어로 번역 출간됐다. 2002/05/14 한국일보
82 ‘우리말의 수수께끼’…한글만이 우리 문자라고？ 2002/05/07 국민일보
81 `고전용어사전` 5권 완간 2002/05/06 한국일보
80 <책> 우리말의 수수께끼 2002/05/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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