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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헷갈리는 우리말] 깨나, 꽤나
‘깨나’와 ‘꽤나’는 발음뿐만 아니라 의미도 비슷해 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우선 ‘꽤나’는 ‘보통보다 조금 더한 정도로’ ‘제법 괜찮을 정도로’를 의미하는 부사 ‘꽤’에 보조사 ‘나’를 붙인 것입니다.
* 이번 주 역시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꽤나 바쁠 것으로 보인다.
* 배가 꽤나 고팠나보구나.
* 그 사람 금광으로 돈(을) 꽤나 벌었지.
등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꽤나’는 사전에 없는 비표준어이므로 되도록이면 ‘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꽤나’를 ‘깨나’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이란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입니다.
* 음식깨나 한다는 어느 곳에 가건 접할 수 있는 ‘원조’ 간판은 절규에 가깝다.
* 이 학교의 심층면접 시험은 공부깨나 한다는 고교생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렵다.
* 특히 남학교에선 주먹깨나 쓰는 아이들의 발언권이 세다.
등에 쓰입니다.
‘깨나’는 때에 따라 ‘좀’으로도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즉, 앞의 예를 든 문장 중 “특히 남학교에선 주먹 좀 쓰는 아이들의 발언권이 세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06/01/26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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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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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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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제2세대 통신언어 탄생
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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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어,신조어 봇물 - 대화가 안돼요.
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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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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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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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방송이 먼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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